11월 21일에 대종상시상식이 열렸었어요~
이전까진 후보작을 대상으로 했었는데
올해부터는 1년간 개봉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
심사가 진행되었다고하네요~
역사가 깊은 시상식이라
기대를 많이 받았어요
신인상은 한번만 받을수 있다보니
놓치고싶지가 않다고하는데요
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배우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
그런 경쟁을 뚫고~
박유천씨가 남우신인상을 받았어요
해무를 통해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았죠
가수를 뛰어넘어 이제 배우로서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듯해요~
여우 신인상은 인간중독의 임지연씨가 받았는데요
참해보이는것 같아요~
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인듯해요
이날 여우주연상은 해적:바다로 간 산적의 히로인
손예진님이었어요
여신같은 자태는 여전하더라구요
주위분들 덕이라며 자신은 한게 없다고 스스로를 낮췄어요
남우 주연상은 최민식씨에게 돌아갔죠~
다들 예상하고계셨죠~
스태프들의 고생이 컸다며
모두에게 감사한다고했어요
4관왕을 차지한 명량은 올해 최고의 영화임을 증명했어요
이날 축하공연을 했던 에이핑크가 관심을 많이 받았었죠
유해진씨가 보인 아빠미소가 기사가 많이 났더라구요ㅎㅎ
모두들 축하드려요~
앞으로도 좋은 영화 기대하겠습니다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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